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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리뷰

키자니아 직업체험 추천!후기

키자니아 센텀점을 종종 이용하는데
안에 체험관도 잘 되어있고,
무엇보다 유니폼도 귀여워서
카메라가 쉴 틈이 없어요
!!풀 바테리 필수!!
ㅋㅋㅋㅋ


일단 저는 가면 5시간 권을 이용하는데
안에서 밥 먹고 천천히 이용을 해도
5개 정도의 직업체험이 가능해요!


우선 입장권 결제 전!!

-꼭 체험하고 싶은 직업이 있는지

키자니아 줄 서기 어플로 시간대랑 위치(몇 층인지 정도) 체크하기!!
주로 인기 있는 체험관은

소방서

작은 소방차를 타고 출동해서 불 끄기까지 있어요. 시선강탈 당해서 관심 없는데도 하고 싶게 만듦


승무원 교육센터

승무원, 조종사 2개 있습니다. 같은 체험관에서 진행하지만 시간대나 내용이 달라요. 예약 기계 하나로 운영되기 때문에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해요.

체험전 후 포토타임 있는데 사진은
돈 주고 뽑아야 해여!
그냥 핸폰으로 열심히 촬영해 주기..!

저는 추천하는 방식이
체험관에 예약(어린이 팔찌로 태그)이
하나씩만 가능해서.

체험 하나하고, 인기 체험관
다음 타임에 가야지~
하고 가보면
항상 대기가 꽉 차있더라구요.


들어가서 꼭!! 체험하고 싶은 곳은
입장하자마자 예약 키오스크로 달려가기
(5,000원)
가장 가까운 타임으로 예약권 구매 후
다른 타임에 체험관 팔찌로 태그 하기
이 코스가 제일 좋더라고요!


-다음타임 체험관 스캔하기

대충 어떤 체험관이 있고,
무엇을 할지 정했고,
입장하자마자 미리예약권(5천 원)을 샀다.

그러면 보통~~ 체험 타임은 20~25분 정도고
보통 체험관은 30분 텀으로 돌아가기 때문에
(브레이크 타임 끼면 1시간 텀 있을 수 도 있음)

체험 하나 들어가면
보호자들은 그 사이에 다음 타임에 비어있는
다른 체험관 둘러봐야 합니다...

그래서 아이가 체험 마치고 나오면
바로 달려가서 팔찌 태그하고
다음 체험 이어서 바로 가능!!✌️

뭔가  체험 끝-다음 체험 바로 예약
이 루틴이 한 번 성공하고 나면
그  뒤로는 연쇄적으로 쉽게 가능해져요..

- 방문날 휴관인 체험관 있는지 체크하기

그때그때 다른 건지 매번 쉬는 체험관이
한두 개씩 꼭 있더라고요.
혹시나 관심 있던 체험을 못 하게 되면
좀 실망하게 되는지라..



아이한테 경험 한 번 시켜주겠다고
이렇게까지 바쁘게 뛰어다녀야 하나
싶지만 체험관마다 퀄리티도 괜찮고
입장권이 싼 편은 아니니
무조건 많이 체험하고 나오는 게 ㄱㅇㄷ


버거 만들기나, 샐러드, 주스 등등
제조 후 물품을 들고 나옴
=키자니아 돈 내고 입장해야 함

그리고 여기가 좋은 게
직업 체험인 만큼. 일 하고 나오면
키자니아 돈을 주는데


은행에서 카드랑 통장 만들기도 된답니다?

경제공부 완전 가능...


열심히 번 돈으로
키자니아 안에 있는 마트에서
여러 물품 구매가능해요.
(근데 마트에서도 종이돈으로 계산해야 되는데 카드는 언제 쓰는 건지 몰겠음ㅋㅋㅋㅋㅋ)

은행이랑 마트에도 어린이만 입장 가능한데
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게 도와주시기 때문에

통장 발급 시 은행에는 생년월일 적어서!

(혹시 출금이나 입금 원하면 금액 알려주고
전달하면 그 정돈하니까.. 무리 없이 가능!)

마트엔 사용할 금액의 돈을 쥐어주고!!

(손에 들린 돈 액수 보고 구매가능 물품들 옆에서 알려주심ㅠㅠㅠㅠ❣️❣️)

아이들 혼자 보내도 천사 같은 직원분들이
도와주셔서 넘 좋았어요..


돈은 언제든 다시 사용가능하니
한 번 체험 후 버리지 말고
꼭 다음 체험 때도 들고 가서 이용하세요.


솔직히 갈 때마다 보호자도 같이
진이 빠져버려서
쉽게 가자!! 고 말하기 어렵지만

갈 때마다 너무 만족하고 나오는 것 같아요.

대표적인 경찰, 소방관, 의사 외에도
방송사, 미용, csi, 화석 발굴, 택배, 천문 우주센터,
환경위생 등등 너무 다양하게 있고

각종 브랜드와 협업해서
이름을 내걸고 체험관을 운영해서
그 재미도 있고요
글구 다시 말하지만
유니폼이 너무 귀엽습니다..!!!🔥

간단하게 이용가능한 식당과,
쉴 수 있는 벤치,
어른들만 이용가능한 카페,
수유실 겸 놀이방
등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요.

꼭 아이랑 가보는 걸 추천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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