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키 신발 글을 몇 개 올려놓은 게 있었는데, 지금은 이미 한물간 애들🤭
그래도 어땠는가+그 외 사용 중인 나이키 신발들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를 적어볼까 함.
유행 다 지나버린 애들이라 도움 안될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ㅋㅋ킵고잉~
우선적으로 포스팅을 했었던 애들을 순차적으로 적어보자면
https://haedeun-12.tistory.com/m/2
이니시에이터 메탈릭 블루는 생각보다 편하게 잘 신었고, 여전히 종종 이용 중이지만 반짝거림과 특유의 블루 색상이 이젠 좀 물려버림..
ㅋㅋㅋㅋㅋㅋㅋ
항상 신발이든 옷이든 너무 유행에 따라 사버리면 유행이 지나가버릴 때 진부해지거나, 쉽게 물리거나, 현재의 옷 스타일에 맞춰 입기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...
https://haedeun-12.tistory.com/m/4
인더스트리얼 블루! 비슷한 파랑이지만 최근 더 손이 가는 아이.
처음에는 조던 특유의 불편함이 힘들어서 하루 이틀정도는 조금 눈물 흘리면서 신었는데. 딱 세 번째쯤에 편해졌던 신발🥺
긴바지에 적당히 신어주기만 해도 핏이 괜찮아서 많이 걷지 않는 날+신발 벗을 일 없는 일정일 때 신고 있다.
그리고 tmi지만 애기는 못 버텨서 한 번 신고 팽당함ㅜㅜ
https://haedeun-12.tistory.com/m/3
이거는 나보다 애기가 더 많이 이용했던 모델!
아무래도 편하고 뭐고 그냥 꽃무늬라서 예쁘단 이유로 잘 신었던 것 같다ㅋㅋㅋ.
근데 반대로 으른인 나는 꽃무늬라 잘 못 신고 있는 신발.
그 외에 다른 나이키는요? 하구 물어보면 블투케이는 아직도 애용하고 잘 신고 있고.
에어포스 페이즐리 그린은 닳고 닳아서 이젠 놓아달라고 울고 있는데 발에 길들여진 이후 너무너무 편해서 못 버리고 계속 신고 있는 신발🥺
그리고 베얼리 오렌지도... 점점 꼬질 해 지고 있는데 그래도 예뻐.... 미련 가득 묻어서 이젠 떠나보내야 될 신발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못 보내고 있는 게 함정...ㅜㅜ
점점 신발장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가는데 어쩌죠..
한정판이니 뭐니 모시면서 어디 진열이라도 하면 몰라.. 다 실착하고 흔하디 흔한 모델이면서도 다시 나올지는 의문인 애들 뿐이라 떠나보내지도 못해..🫠
나만 이러는 거 아니겠지??... 다들 그럴 거야.. 응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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